[KCF Application] InvincibleNode, Accelerating Klaytn Liquid staking (even more)

Floor Price와 관련해서도 설명 추가드립니다.

간단히 말해 위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80% 가 유지된다는 것인지 설명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NFT 포지션 가치에 대해 80% 가치까지 $INVI 를 준다는 것은 $Klay가 담보가 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묶여있는 $Klay 양에 $INVI 발행량의 캡이 제한된다는 의미에 불과해서요.
예를 들어 처음에 Klay 가격이 $1이고, INVI 가격도 $1라고 가정하겠습니다. 1M Klay 개의 NFT 포지션 생성 → 800K 개의 INVI 발행 및 지급 → 이걸 유저들이 팔면 INVI 가격이 하락하는 것인데, 유동성 및 가격 유지 매커니즘이 전혀 언급되지 않은 상황에서 800K 개로 발행량이 제한되는 것이 INVI 가격이 $0.8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막는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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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내일 더 간단히 답변 남겨드릴 것 같은데요! 우선 개수비로 추측해주신 부분 등에 대해서는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대로 일반적으로는 가치비를 더 많이 쓴다고 생각하구요,
INVI 가격이 하락할 경우 유저는 INVI를 시장에서 구매해서 NFT를 되찾거나, INVI를 burn해서 필수 락업 기간을 줄이고 Klay를 획득하는 것이 더 이득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Klay와 INVI 사이의 가치균형이 유지되는 것이구요 :slight_smile:

말씀해주신 ‘발행량의 캡이 단순히 제한된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것으로 설명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NVI는 프로토콜에 락업된 Klay의 소유권에 대한 클레임 (INVI를 반환하지 않으면 NFT를 되찾을 수 없으므로) 권한을 의미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프로토콜에 락업된 클레이의 가치를 INVI 가치의 백업으로 볼 수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그 외의 부분은 내일 확인할 것 같은데요, 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얼마든지 답변 드리겠습니다!
더불어 어떤 부분에서 헷갈릴 수 있는 서술들이 있는지 보이는 것 같아, 필수 락업 기간 / 레버리지 비율 / 프로토콜 수익률 등에 대해 한번 더 정리해서 업로드 드리겠습니다.

(댓글에서 레버리지 비용 얘기를 해주셨는데, 그 말씀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pool을 exploit 할 수 없다는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저희가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과는 다른 내용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크리틱이었다고 생각하고, 저희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 포럼에서 토론하는 게 더 좋은 프로토콜을 만들고 더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성이라고 생각합니다! :slight_smile:

다만 지금 위의 내용을 다시 돌아보니, 왜 전체 FDV를 저 수치로 잡고 말씀해주셨는지에 대한 전제가 없거나 (클레바와 저희의 토크노믹스가 다른 구조라는 것도 그렇지만, 처음 적어주실 때 클레바를 레퍼런스로 했다는 말 정도는 남겨주셨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와 다른 전제가 잡혀 있는 등 (추상적으로 서술된 부분들도 있겠으나 언급한 적 없는 전제들이 댓글 중에서 기정사실화되어 논의된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왜 이렇게 생각하셨을까, 하고 생각이 드는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첫 댓글에서 개수가 아닌 '가치’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클레이와 INVI 가치 사이의 관계를 말씀드렸는데, 이를 개수비로 가정하고 크리틱해주시면서 프로토콜이 의도한 것과는 다른 방향성의 제품을 머릿속에 그리시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서 ‘레버리지 스테이커의 수익 중 수수료’ 라는 단어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아마 레버리지 비용이 아니라 ‘LP 공급자 수익’ 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LP 공급자는 ‘본인이 스테이킹을 했을 경우 받을 이자’ 에 비해 더 큰, ‘프로토콜이 스테이킹한 클레이 전체에서 발생하는 이자 물량의 0.5-4%’ 를 획득하게 됩니다. 당연히 스테이킹 이자 수익보다 더 큰 이자 수익이 가능하되, 시간적인 텀을 두고 받게 되겠죠.

저희도 좀더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대해 정확하게 서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몇 가지 말씀해주신 부분들에 대해서는, 한번 더 정리드린 내용을 읽고 질문 주시면 크게 감사드리겠습니다!
아마 이렇게 하나하나 단편적으로 답변드리다 보면, 어딘가에서 다시금 질문자님께서 생각하시는 부분과 실제 프로토콜의 작동 방식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이 발생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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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discussions are very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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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Floor Price 관련

개수비 vs 가치비
대부분의 프로토콜이 당연히 가치비를 기준으로 대출량을 정하죠. (더 많이 쓰는 정도가 아니라 가치비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개수비로 가는건 기껏해야 MakerDAO의 PSM 및 기타 소수의 Isolated Pool이나 다름 없는 프로토콜 정도입니다.) 그래야 가치 기준으로 담보물의 가치가 대출물보다 떨어지기 전에 담보물을 팔아서 대출물을 강제로 청산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개수비에 대해 얘기할 때도 가치비가 아닌지 한번 더 물었던 거고요.

가치비로 갔을때는 INVI의 Floor Price를 KLAY 대비 가격으로 설정하는 것이 더더욱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개수비로 추측을 했던 겁니다. 이 경우에는 가격이 아니라 토큰의 market value (Circulating Market cap)이 전체 유저가 맡긴 클레이 가치의 80% 수준 이하가 될거라는거면 완전 맞는 말입니다. 본문의 “floor value” 관련이 이러한 의미로 말씀하고 계시다면 아래 논의들은 아무 의미가 없긴 합니다. 하지만 토큰의 circulating market cap이 맡긴 클레이 가치의 80% 수준이 된다는 것이 프로토콜에 있어서 오히려 나쁜 측면이라고 생각되어 저희는 계속 floor price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지 라고 해석했습니다.

Floor Price가 80%로 된다고 생각하고 예시를 들겠습니다. INVI 가격이 $0.1고, KLAY 가격이 $1인 상황에서 KLAY를 1개 예치한 유저는 INVI를 8개 발행하게 됩니다. 이때는 프로토콜에 락업된 KLAY를 팔아서도 INVI 가격을 KLAY의 80%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가 없습니다. 설마 INVI 가격이 초반부터 프로토콜 운영하는 시기 내내 KLAY의 80% 이하 수준으로 절대로 안 떨어질거라고 가정하고 계신건 아니시죠?

Floor Price가 왜 중요한가?
이 시스템 자체가 INVI 가격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 못하면 지속할 수가 없는 시스템이기 때문입니다. LP 풀 예치자들이 KLAY 스테이킹 이자 중 일부를 (Protocol Fee 중 일부) 받는다고 해도 본인이 스테이킹한 거에 비해서 적은 양이기도 하고 락업까지 걸리기 때문에 LP 풀 예치자들 입장에서는 INVI 보상이 매력적이어야만 LP 예치를 할 것입니다.

Floor Price 유지 수단의 부재
주신 설명들을 봤음에도 아직 Floor Price가 KLAY의 80%로 유지될 방어 수단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 아래 요소들을 방어 수단으로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이것들로 왜 부족한지 설명드릴게요.

  • INVI Burn을 통한 KLAY 락업 기간 축소: 자산 Burn을 해서 얻는 이득이 KLAY 락업 기간을 줄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단순히 락업 기간을 줄이기 위해서 락업해놓은 자산의 몇 % 정도의 자산을 구매해서 없애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입니다. 락업 기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자산을 비용으로 지불하는 유저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과거 DeFi 사례들을 보면 가격 유지를 위한 매수 압력 형성은 즉각적인 차익을 제공해줄 때에 작동 했습니다. 제가 유저라고 해도, 당장 뺄 수도 없는데 KLAY가 올랐다고 해서 자신의 포지션의 수-수십%에 달하는 INVI를 구매해서 burn 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INVI 가격 하락시 INVI 상환을 통한 향후 KLAY 반환 (Case 1)

    이것도 INVI를 상환한다고 해서 KLAY를 바로 회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그렇다면 락업의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바로 회수할 수 없다면 위와 같은 이유에서 Floor Price 보호를 위한 충분한 매커니즘으로 작동할 수 없습니다.

  • INVI 가격 하락시 INVI 상환을 통한 향후 KLAY 반환 (Case 2)

    Invincible Node한테 더 유리한 조건을 고려해서 (위에서 바로 회수가 안된다고 하긴 했지만) INVI를 갚았을때 KLAY를 바로 회수할 수 있다고도 가정해보겠습니다. 우선 이때는 유저들 입장에서는 KLAY 대비 80% 수준이라는 가격 기준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본인이 INVI를 발행받아서 팔 때의 INVI 가격과 INVI를 상환하려고 구매할 때의 INVI 가격 차이가 벌어질수록 유리해집니다. LP 보상, 스테이킹 보상 등으로 계속 풀리는 INVI에 대한 매도 압력은 계속 있을 것이고, 위 매커니즘에서는 그 INVI 매도를 받아줄 유동성 공급원이 없기 때문에 INVI 가격은 하락할 수 밖에 없고, 유저 입장에서는 INVI를 받자마자 팔고, (상환 직전) 가격이 더 떨어졌을때 구매하는게 우월전략이 됩니다.

INVI 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DEX 유동성 형성에 대한 내용도 없고, 위 매커니즘 만으로는 INVI DEX 풀에 공급할만한 유동성이 전혀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얇은 유동성 위에 INVI 가격이 형성될텐데 INVI 오라클 가격 조작도 상대적으로 쉬울 것이고, INVI 대량 매각으로 INVI 가격이 떨어졌을때 INVI를 대량으로 발행해서 이후에 INVI 가격이 조금씩 회복할 때마다 판매할 유인도 있어보입니다. Frax가 했던 것처럼 프로토콜이 커브 Frax3CRV 풀에 보유한 유동성을 함께 늘리면서 FRAX 발행량을 증가시키거나, Liquity Protocol Fork들처럼 Stability Pool 등을 통해서 강제적으로 Floor Price (스테이블코인의 경우는 패깅이라고 하죠…)를 유지시키는 요소를 두지 않는 이상 Floor Price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INVI가 꼭 KLAY의 80%에 거래되어야만 하는 유인이 없는 상태에서 INVI 상환 매커니즘을 두더라도 이는 INVI가 더 쌀 때 사서 갚는 것을 유리하게 만들 뿐이지, 유저에게 INVI 가격이 KLAY 80% 수준에 수렴하도록 강제하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Floor Price 보호 수단으로 작용하지 못 합니다.

유저의 행동 예측
솔직히 제가 유저면 KLAY 예치 → INVI 대출 → 빌린 INVI를 KLAY로 스왑해서 다시 예치 → 대출 이거 반복해서 락업 해제때 까지 청산없는 숏포지션 완전 개꿀 하면서 편하게 기다릴 것 같네요. 어차피 LP 보상, 스테이킹 보상 등이 풀려서 계속 떨어질거니까요. 이거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 떨어지니까 저게 우월전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수료 증가한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제 스테이킹 수익 중 떼서 주는거고요)

FDV 관련

FDV 예상 근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미리 말씀드렸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이 부분은 저희도 정확한 모델링을 통해서 산출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Klaytn 생태계에 있는 프로젝트들 FDV와 비교해보면 FDV를 $10M로 잡은 것이 Invincible Node에 유리하면 유리하지 불리하진 않은 값이라고 말씀드립니다. 초기에는 FDV가 $10M보다 위에 형성되더라도 몇 달 후, 1년 후부터는 타 프로젝트와 비슷한 수준 (혹은 그 이상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해볼 수 있습니다 (Klayswap과 비슷하게 형성된다고 가정하여 FDV $65M를 예상하더라도 INVI로 제공 가능한 보상 규모에 엄청 큰 차이가 생기지도 않고요.).

  • claimswap
    • fdv: $1.2M
    • marketcap: $35K
  • pangeaswap
    • fdv: $5M
  • kleva
    • fdv: $8M
    • markecapcap: $2.2M
  • kokoa finance
    • fdv: $2M
  • klayswap
    • fdv: $65M
    • marketcap: $28M

LP 인센티브

계속 말씀드리지만 LP에 KLAY를 예치할만한 이유가 전혀 안 보입니다. 본인의 KLAY가 레버리지 스테이커에 의해서 락업이 되어버리는데다가 단순 KLAY 스테이킹보다 이자를 더 적게 받는 구조입니다. 나중에 KLAY 가격에 대한 예측이 하락으로 바뀌어도 그때 자유롭게 빼지도 못하고요. (프로토콜 내에서 LP 예치자의 KLAY 즉각 회수를 위한 별도의 유동성도 신경 안 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P 풀 예치자의 수익이 기존 스테이킹보다 더 크다는 주장에 대한 의문
저희가 맞게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쓰레드 논의 중 나온 예시를 바탕으로 한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0K KLAY를 4X leverage 해서 예치하면 690일 후에 44,566 KLAY 정도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저희가 이해한 바로는 유저와 LP가 가져가는 수익은 아래와 같다고 이해했습니다.

  • 유저: 최초 예치한 10,000 KLAY - 프로토콜 수수료 218 KLAY + 스테이킹 수익 4,566 KLAY = 14,348 KLAY
  • LP: 프로토콜 수수료 중 25%인 54 KLAY + INVI 보상

원래 LP가 690동안 30,000 KLAY 를 스테이킹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인 3,425 KLAY와 54 KLAY를 비교하면 당연히 스테이킹 했을 때 보상이 더 크다고 이해됩니다. 이 부분을 저희가 잘못 이해하고 있다면 추가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만약 LP들이 많아지고 풀 사이즈가 커진다고 해도 어차피 LP들이 나눠가져야 해서 위의 단일 케이스를 본 것과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Pool Exploit 관련 우려
일방적으로 Pool을 Exploit할 수 없다는게 LP 풀 상황에 따른 락업 기간, 수수료율 때문에 그렇다는거죠? 그 요소들이 있어봤자 어차피 유저 입장에서는 KLAY에서 나오는 스테이킹 이자 중에서만 수수료를 내는 상황 아닌가요? 그리고 아직 풀에 여유가 있을때 남들보다 먼저 레버리지하는 것이 락업 기간이나 수수료율, 레버리지 배율 면에서 무조건 유리한 구조 아닌가요? 다른 서비스들처럼 풀 상황에 여유가 없을때는 레버리지한 유저들이 내야하는 이자 혹은 수수료가 레버리지를 통해 얻는 수익보다 커지는 구조가 있어야 한다는 의미로 말씀 드리는 겁니다.

레버리지 비용
제가 언급한 부분은 레버리지 비용 말씀드리는게 맞습니다. 레버리지를 쳐놓은 유저들도 LP 풀에 쌓인 KLAY가 부족해짐에 따라 레버리지를 줄이거나 없애서 LP풀에 KLAY를 반납하도록 하는 비용 구조가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위에서 얘기했듯이 LP 풀에 KLAY 여유가 있을때 레버리지 스테이킹한 유저가 무조건 유리한 상황이 되어서요.

정리

저희는 쓰레드에 댓글 다는것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좋은 토론 해주셔서 감사하고 유저 입장에서의 피드백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Grant 지급과 관련해서는 Klaytn 입장에서도 Grant로 지급한 KLAY 대비 더 많은 KLAY가 묶이거나 소각되는 것이 지속 가능해야 하는데 프로토콜의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는 아쉬운 점이 많아 보이네요. 추가로 의견 드리면 가치비로 INVI 대출이 일어난다면 오라클 가격 안정성도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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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에 남겨주신 글에 대한 피드백을 적고 있었는데, 새로운 피드백을 적어주셨네요.
위에 말씀드린 대로, 전반적인 정리를 한번 적어드린 뒤 피드백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생각하고 계신 프로토콜 모델과 실제 프로토콜 작동 방식이 일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기도 했구요. :slight_smile:

새로 달아주신 질문을 보았을 때, 만약 저희가 서술 중이던 답변을 먼저 읽어주시고 나서 의견을 주고받았다면 보다 좋은 논의가 가능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글 중에 ‘계속 말씀드리지만’, ‘여전히’ 등의 표현을 많이 써주셨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한 답변을 서술 중에 있었기도 하고, 또 저희가 드린 답변 중 일부는 이번 질문에 반영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아쉬운 부분도 있었습니다.

가장 최근 댓글부터 답변드리는 게 맞는 것 같아 가장 핵심적인 쟁점을 요약해보겠습니다.

  • INVI와 Klay의 상대가치가 유지되는가?

  • 유지됩니다.

  • 유지되기 위해서는 INVI의 실수요가 발생해야 합니다.

  • INVI의 실수요가 발생하며, 따라서 유지되도록 작동됩니다.

  • LP 공급자와 스테이커 간의 상대적 손익이 유지되는가?

  • 유지됩니다.

  • 유지되기 위해서는 한쪽의 참여자가 너무 높아지거나 LP 잔량이 줄어들 경우 각각 추가적 페널티 또는 보상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 레버리지 비율 제한, 락업 기간 상승, INVI DAO를 통한 프로토콜 수수료율 및 LP 공급자 등에 대한 분배비율의 조정 가능성으로 인해 페널티 및 보상이 이루어집니다.

아래는 그 설명입니다.

첫째로, 레버리지 풀의 클레이 양이 적어질 때 LP들에 대한 보상이 올라가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생각해주시고 질문을 적어주셨습니다.

  • 실제 프로토콜상에서는 레버리지 풀의 클레이 양이 적어질수록 최대로 칠 수 있는 레버리지 비율이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식으로 작동되고 있습니다.
  • 즉, LP들의 물량이 적어질수록 유저가 최대로 칠 수 있는 레버리지 비율이 줄어들고, 따라서 유저 입장에서는 고레버리지의 유인이 있다고 해도 원천적으로 이를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 이때는 INVI-Klay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레버리지 풀에 LP를 하는 상대적 이득이 더 커집니다.

둘째로, 반복적으로 말씀해주신 'LP가 참여할 유인’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 LP는 현재의 클레이를 포기하는 대신, 이후에 발생할 클레이의 현금흐름이 존재하리라는 의사결정을 통해 프로토콜에 참여합니다.
  • 이 경우에는 ‘먼저 진입한’ LP가 현재의 클레이를 포기한 대가로 더 오랫동안 프로토콜 내에서 시간에 따라 발생하는 클레이 현금흐름을 길게 누릴 수 있습니다.
  • 즉, 단일 케이스들만을 보면 LP가 보상을 나눠가져야 해서 처음 금액을 예치한 것에 비해 건당 낮은 수익을 올리겠지만, 실제로 시간적으로 일찍 참여한 LP일수록 낮은 수익을 여러 건 올리면서 수익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LP가 전혀 없는 경우에 대한 가정)

  • 만약 자기 외의 LP가 없다고 가정하거나, 트랜잭션이 극도로 적게 일어날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LP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 그럴 경우 해당 프로토콜은 작동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리퀴드 스테이킹을 제공하되 해당 포지션 (클레이튼 스테이킹 /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 수취, 미래에 수취할 이자)을 NFT로 만들어 재유동화할 수 있는 프로토콜로 계속 가동할 것입니다.
  • 레버리지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경우 물론 INVI를 써야 하는 이유 등이 낮아지겠으나, 클레이튼 생태계 내의 디파이 포지션을 NFT로 만들어 간단히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프로토콜의 존재 의의가 될 것입니다. (마치 저희가 직접 회사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 아니라 회사채를 구매하는 것처럼, 금융 상품이 유동화되고 이를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이 생겨날 경우 일반적으로 금융 효율성이 올라갑니다.)
  • 다만 실제로는 프로토콜이 목표하는 방향성이 따로 명확히 존재하므로, 생태계 내에서의 협의 및 직접 조달을 통해 초기 유동성을 공급할 확률이 높겠죠.

(잠재적 LP 수요층)

  • 클레이튼 생태계에는 실제로 현재의 클레이를 바로 매각할 수 없는 주체들이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클레이 이자가 발생하는 GC 노드를 운영하는 주체들이 있고, 그 외에도 다양한 목적으로 클레이를 보유해야 하는 생태계 참여자들이 존재합니다.
  • 즉, 이미 클레이튼 생태계 내에 존재하는, ‘현재의 클레이 매각’ 보다 해당 클레이를 활용해서 지속적으로 더 많은 클레이 현금흐름을 추출하려는 주체들이 해당 프로토콜의 잠재적 LP 수요자들입니다.
  • 만약 스테이킹이 더 높은 이익을 창출하리라고 믿는 참여자들이 있다면 그들은 당연히 프로토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구요,
  • 시간 대비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 참여자들 또한 프로토콜에 참여하지 않을 것입니다.
  • 다만, 실제로 이후에 지속적으로 LP들이 들어오면서 수취하게 될 최종 클레이 현금흐름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LP들에게는 LP 공급에 대한 유인이 생길 것입니다.

셋째로, LP가 단일 주체일 경우, 유저가 일방적으로 고레버리지를 이용해 pool 을 exploit 하는 것이 앞서 말한 레버리지 비율의 조절로 인해 불가능합니다.

  • 따라서 LP가 공급한 클레이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일방적으로 유저 방향으로만 쏠리지 않습니다.

  • 레버리지 풀의 클레이 양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말씀하신 대로 레버리지 풀의 공급 유인이 떨어지므로 레버리지 기능을 닫거나, 또는 레버리지 풀 공급자에 대한 보상을 올리는 방향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입니다.

  • 클레이튼 파운데이션과 소통하면서 저희는 주로 GC노드들의 유휴 유동성 등을 어떻게 생태계 내에서 순환시킬 수 있도록 할지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토콜을 설계했습니다.

  • 하지만 레버리지 풀의 양이 줄어들수록 공급자 보상을 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INVI DAO의 결정에 따라 이러한 비율 조정이 가능하도록 전제되어 있고, 유저 측에 부과되는 수수료율을 늘리는 방식으로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유저는 Klay를 받을 수 있는 NFT를 INVI로 바꾸고 다시 Klay로 바꾸게 될 텐데, 이때 INVI의 가치가 Klay보다 낮다면 당연히 INVI를 통해 얻을 수 있는 Klay 양이 줄어들 것입니다.

  • DEX 유동성 풀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프로토콜이 이미 스왑 풀을 제공하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해당 풀에서의 가치비로 INVI - Klay를 교환하고, 이 수치를 프로토콜 내에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 초기 INVI 물량 자체가 Klay 락업 없이 많이 발행될 수 있는 구조가 아니므로, 바로 거래소에서 INVI가 판매되는 상황을 고려하기에 부적합합니다. (거래소에서 마켓메이킹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외부에서 DEX 풀을 만들기에는 유동성이 부족해집니다.

  • 아마 대부분의 토큰들처럼 다수의 양이 발행되어 덤핑되는 경우를 상정하고 이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논해주신 것 같습니다. :slight_smile:

  • 프로토콜은 DEX 유동성 풀을 신경쓰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INVI-KLAY 풀을 만들고, 프로토콜 측에서 최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이를 프로토콜 내부에서 다시 활용하는 경우를 상정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 INVI와 클레이의 가치비교는 결국 INVI와 Klay의 그때그때 상대가치에 따라 무엇을 획득하고 사용할지가 결정되고, 이 과정에서 INVI는 Klay 대비 상대가치를 일정 범위 내에서 유지하도록 되어 있는 구조이지 - 정확하게 특정 가격에 INVI를 페깅시키는 것은 프로토콜의 목적이 아닐뿐더러 해당 프로포절, 닥스 등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부분입니다.

  • 또한 LP 공급자와 레버리지 스테이커 또한, 클레이튼 롱에 베팅 / 숏에 베팅의 성격을 가지는 것이 사실이나,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유저가 쏠리면 CEX의 펀딩 피와 같이, 해당 포지션의 유저 보상이 줄어들거나 반대 포지션의 유저 보상이 늘어나도록 실행 또는 고려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다음 부분들에 대해 한번 더 서술드리겠습니다.

  • INVI 1개의 가격이 정해지는 방식에 대해, 실제 프로토콜이 작동하는 방식과 다른 산식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 FDV에 대한 부분은 결국 LP 보상이 부족하다는 부분이 핵심 주장이셨던 것 같습니다. 다만 LP 보상에 대해서도 프로토콜이 작동하는 방식과 다른 계산식을 사용하고 계시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질문자님께서 하고 계신 많은 가정들이 두 가지 가정에서 파생됩니다. 1) INVI의 실수요가 발생하지 않는다, 2) 따라서 INVI 가격이 유지될 수 없다 → 따라서 INVI를 빠르게 많이 획득해 Klay를 획득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또한 LP 보상이 적으므로 레버리지 풀 등에 LP가 공급되지 않을 것이다.

  • 그러나 이는 다음 네 가지 가정을 추가할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1) NFT → Klay의 즉각적인 환전이 불가능하다. 2) INVI를 burn해서 필수 락업 기간을 줄이려는 시도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INVI를 burn한다고 바로 Klay를 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3) INVI는 시장에서 즉각적인 매각이 가능하다. 4) LP 보상 비율 및 유저의 가능 레버리지 비율에 변화를 줄 수 없다.

  • 네 가지 가정 모두 현재 작동하는, 또는 예비된 구조와 다릅니다.

  1. NFT를 프로토콜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마켓을 구성하여 교환되도록 하는 것이 다음 마일스톤이며, 프로토콜이 buy-back 하는 방법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는 milestone 란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현재 계산식으로는 Klay를 스테이킹한 당일 INVI를 burn해서 다시 Klay를 꺼낼 수는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INVI를 burn해서 Klay를 꺼낼 수 있습니다. 필수 락업 기간을 완벽하게 0으로 만들지 않고 (그 경우 오히려 특정 시점에 대량의 Klay 락업을 해제하거나 하는 방식으로 exploit 공격에 노출되기 더 쉬워집니다.), 특정 시점 이후부터는 INVI를 burn해서 즉각적으로 Klay를 꺼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3. 위에서도 서술드렸듯이, 초기에 다수의 INVI가 시장에 풀리는 구조가 아닙니다. 또한 말씀해주신 곡괭이는 일반적으로 토큰을 획득해 이를 LP 풀에 공급하고 단기에 높은 수익을 올린 뒤 덤핑하는 경우를 일컬으시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는 초기에 Klay를 락업하는 방식으로 시장에 유동성이 공급되며, 그 외 물량도 베스팅 기간 이후에야 월별로 일정 퍼센티지 상한을 두고 공급하는 INVI에서 작동 자체가 불가능한 방식입니다.
  4. 말씀해주신 대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유저만이 커다란 이자수익을 가져가고 레버리지 풀에 대한 LP 공급자는 보상을 받지 못하는’ 구조의 프로토콜이라면 당연히 작동하지 않을 것입니다. 먼저 레버리지율이 레버리지 풀의 잔량에 따라 제한되고, 두 번째로는 LP 보상 비율 등을 INVI 스테이커들로 구성된 자체 거버넌스인 INVI DAO가 조정할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놓았기 때문에 특정 주체에게만 이익이 쏠리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즉,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유저만이 커다란 이자수익을 가져갈 수 있지도 않으며, 레버리지 풀의 LP 공급자들이 일방적으로 불리한 조건이 될 경우 이를 거버넌스를 통해 수정할 수 있는’ 구조의 프로토콜에 가깝습니다.
  • 따라서, INVI 실수요가 발생합니다. INVI의 상대가치가 낮아졌을 때 INVI를 구매해서 더 상대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산인 클레이를 획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INVI와 Klay의 가격 조정 메커니즘이 일정 범위 내에서 작동합니다.

  • 또한, 유저 레버리지율 조정, 프로토콜 수수료율 조정, 그 안에서의 레버리지 풀 LP 공급자 지급 비율 등을 조정함으로써 LP 공급의 유인을 늘릴 수 있음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 해당 프로토콜은 유휴 클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사용처를 만들면서 / 계속해서 클레이 생태계에 이로운 현상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리퀴드 스테이킹. 추후에는 다른 클레이 디파이들에 대한 예치와 NFT를 통한 일종의 채권 발행, 재유동화)

  • 제목에서 보이듯, 해당 프로토콜은 클레이튼 리퀴드 스테이킹을 ‘가속하기 위한’ 프로토콜이며,

  • INVI는 그 중 재유동화에 사용하는 도구이고, 프로토콜 내부에 락업된 클레이튼을 클레임하기 위한 토큰입니다.

  • 기본 구조에서부터, 오히려 INVI의 가치가 Klay의 가치와 무관하다고 서술한다면 그거야말로 실제 작동 방식과 틀린 서술이 될 것입니다.

아래에는 그 외 자잘한 포인트들에 대해 간략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1. Circulating market cap 으로 봐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위에서도 계속 말씀드렸듯 circulating market cap이 가격의 ‘하한’ 이 된다는 것이지, 이를 market cap 을 클레이 가치에 일치시킨다고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마 프로토콜의 방향성이 저희가 지향하는 바와는 아주 많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2. 현재 저희는 직접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별도 빌딩하는 것이 아니라, stake.ly를 비롯해서 이미 클레이튼 생태계에 존재하는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들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즉, 즉각적으로 클레이 락업 해제가 불가능하다고 가정하고 답변을 써주고 계시지만, 실제로 '리퀴드 토큰’의 형태로 먼저 클레이를 클레임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3. INVI 가격이 0.1이고 Klay 가격이 1인 상황에서 NFT 가치는 1이 아닙니다. 레버리지 비율 및 미래에 수취하게 될 클레이튼의 흐름을 할인하여 NFT 가치를 결정하는 데 가깝습니다. 즉 미래에 받을 클레이튼의 수익과 시간으로 인한 할인율이 미리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은 아마 저희 쪽에서도 좀더 명확하게 서술드렸으면 좋았으리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방금 전까지 쓰던 다른 답변에서 논하던 내용이기도 하구요. :slight_smile: ) INVI 1개의 floor price가 클레이튼 1개 price의 80%가 된다는 게 아니라, 발행된 INVI 전체의 가치가 프로토콜에 락업된 Klay 가치의 80% 정도가 된다는 게 요지입니다. 1:1로 토큰 하나의 가격을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페깅이라는 용어를 많이 써주시면서 스테이블코인을 예시로 들어주셨습니다. 그러나 INVI는 특정 가격에 반드시 페깅시켜야하는, 스테이블코인과 유사한 구조가 아닙니다. 따라서 이를 전제로 말씀해주신 많은 크리틱에 대해서는,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아쉽게도 저희 프로토콜의 구조상 도움이 되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1. INVI 가격이 0.1 밑으로 떨어진다면, 다음의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1) INVI를 사서 스테이킹한 이후, 프로토콜 수수료(이자수익의 2-20%)의 50%에 해당하는 전체 INVI 스테이커 보상의 일부를 수취한다. 2) INVI를 사서 INVI DAO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성으로 풀 보상을 조절한다. 3) INVI를 사서, Klay 및 이자를 클레임할 수 있는 NFT를 되찾는다.

현재 팀 내에서는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해당 NFT를 리스팅하고, 이를 재거래할 수 있도록 하거나 또는 다른 유저가 아닌 프로토콜의 경우에는 NFT를 직접 buy-back하고 클레이 또는 클레이튼 리퀴드 스테이킹 토큰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NFT의 즉각적인 유동화가 가능한 방식이 하나 더 늘어나므로, 말씀해주신 가정과 다르게 INVI와 Klay 사이의 가격 조정이 보다 원활하게 일어납니다. (Case 1)
본인이 INVI를 발행받아서 팔 때의 INVI 가격과 구매할 때의 INVI 가격 차이가 벌어질 수록 유리한 것은 프로토콜이 의도한 행동과 정확하게 일치합니다. 당연히 구매할 때 INVI 가격이 떨어져 있어야 다시 INVI 가격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면서 가격 조정이 일어납니다. 이는 프로토콜이 의도한 바이지 malfunctioning case가 아닙니다. (Case 2)

Case 2에서는 결국 유저가 INVI를 구매하는 케이스를 말씀해주시면서도, INVI에 대한 매도 압력만이 지속적으로 증가한다고 서술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는 이미 두 가지 방지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 INVI에 대한 burning method가 이미 존재한다는 것, (물론 추가될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논하지 않겠습니다),
2) INVI 물량에 대해 발행량이 월별로 최대 %가 제한되어 있다는 것. 따라서 INVI 발행량은 무한정 늘어날 수 없으며 시간에 따라 그 공급량이 늘어나는 모델과도 유사한 구조를 가집니다. 이는 INVI 가격이 80%에 '페깅’되는 것과는 당연히 다른 목적을 가지며, INVI 가격이 ‘어느 정도 범위 내에서’ 제한된 공급량과 락업된 클레이튼의 가치로 인해 가격 하한을 가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 하한을 벗어날 경우, INVI를 구매하여 클레이튼 락업을 빠르게 해제할 유인이 생깁니다.

  1. 다음에 써주신 내용 또한 ‘특정 가격을 floor price로 보지 않는다’ 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보다 이해가 쉬우실 것 같습니다. 스테이블코인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거나, 스태빌리티 풀을 이용하면 특정 ‘가격’ 에 코인의 가격하한을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INVI는 일정 범위 내에서, 가치가 가변하는 코인과의 상대가치 비율을 유지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 토큰입니다. floor price란 해당 프로포절에서 단순히 가격 범위(하한)를 나타내기 위해 쓴 용어이지, 달러화로 표시되는 특정 가격에 하한가격을 페깅하고자 쓴 용어가 아닙니다.

  2. 유저의 행동 예측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무한정 exploit이 불가능한 구조입니다. 부분적으로 해당 프로토콜은 실제로 ‘청산 없는 숏 포지션’ 을 구현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LP 공급자는 클레이튼 롱에 베팅하고, 스테이커는 숏에 베팅하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먼저 예치 및 대출 과정에서 INVI로 만들고 유동화할 수 있는 비율이 정해져 있고, 레버리지 풀의 잔량에 따라 유저의 레버리지 비율이 늘거나, 스왑 풀에서의 교환비가 나빠지거나 또는 INVI DAO의 결정 하에 필수 락업 기간이 늘거나 추가적인 프로토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전략은 그대로는 실행될 수 없습니다.
    그 외의 whirlpool 과 같은 프로토콜 사용은 프로토콜의 의도와 크게 어긋나지 않습니다. 일정 범위 내에서는 유저의 판단에 따라 레버리지 및 예치를 계속하거나 혹은 반대로 LP 공급자가 될 수 있습니다.

  3. FDV 관련 → 좀더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INVI만이 유일한 LP 보상이 아니므로 LP들이 공급할 수 있는 수수료 상한을 INVI에 대한 예측 FDV * 10%로 계산해서는 안 됩니다. FDV 레퍼런스를 자의적으로 사용하신 부분은 이미 위에 써주셨으므로 여기서는 다루지 않겠습니다.

  4. LP 인센티브 및 즉각 회수를 위한 유동성 → 위에서 서술된 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LP 인센티브와 스테이킹 유저간의 보상에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페널티 또는 보상 비율이 조정되며, 추가 조정될 여지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들어주신 예시에서는 INVI 스테이킹이 지속적인 클레이튼 보상을 제공해주지 못할 경우 LP 의 참여 유인이 없으므로 프로토콜 수수료율이 올라가고 LP 보상이 올라갈 확률이 높거나, 또는 INVI 스테이킹이 지속적인 클레이튼 보상을 제공=프로토콜 내에서 활발하게 트랜잭션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레버리지 풀 잔량이 적었을 경우 4x의 레버리지 비율이 달성되지 못할 것입니다.

  5. pool exploit → 위에 말씀드린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LP 풀에 클레이를 반납하는 등의 구조는 저희도 고려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INVI 스테이커들이 실제로 해당 프로토콜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 2) 프로토콜 수수료를 나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출시 이후 인플레이션 커브를 그리는 토큰들에 비해 공정가격을 계산할 수 있다는 점, 3) INVI를 burn함으로써 클레이 필수 락업 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 4) 그 외 INVI DAO의 거버넌스 참여를 통해 추가적인 INVI 디플레이션 유인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INVI는 비교적 Klay와의 상대가치를 유지하며 실수요를 발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선 한번 간단히 말씀해주신 내용 중 오류가 있거나 첨언드려야 할 부분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서술하다가 오류가 발생한 부분이 있다면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디파이 프로포절이라면 그랜트로 지급된 Klay보다 더 많은 Klay가 묶이거나 burn 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번 더 짚고 넘어가자면, 위에서도 이미 말씀드린 바 있듯이

  • 저희는 LP 그랜트보다 오딧 비용 정도만 지원되어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오딧 비용에 대한 지원 요청이 일반적인 그랜트 프로포절의 비용 규모로 봤을 때 크게 납득되지 않는 수준은 아닐 것 같습니다.

  • 클레이튼 파운데이션과는 사실 해당 프로토콜을 이용해 신규 진입하는 GC 노드에게 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등, 거버넌스 참여자를 늘리고 생태계 내에서 앞으로 어떤 디파이들과 연결하고,

  • 어떤 방식으로 디파이 트랜잭션을 늘릴지 등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논의를 진행했던 바 있습니다.

  • 특히 해당 프로토콜은 사실 일반 유저도 사용할 수 있지만 GC 노드라는 주체와 이미 클레이튼 생태계에 존재하는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을 연결하는 방향성 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 따라서 생태계에 대한 기여 자체는 GC 노드 온보딩 및 유휴 유동성 활용이라는 점에서는 달성 목표치가 세워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만약 해당 댓글이 유저 입장에서의 피드백이라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하지만 클레이튼 포럼에 가입하신 이후 유일한 활동이 저희 포스트에 대한 댓글인 것을 확인했는데요,

  • 혹시 해당 스레드가 저희가 미처 염두에 두지 못한 점에 대해 함께 고려해주시려는 의도가 아니라

  • 새로 설립하신 회사를 홍보하고자 하는 목적이었다면 많이 당황스러울 것 같습니다.

  • 저희 입장에서는 다소 의아하거나 공격적으로 들리는 표현들도 있었지만, 그 부분 또한 자연스러운 토론의 일부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포럼 내에서 활동해주실 때, ‘당연히 ~~~입니다. 설마 ~~~~인 건 아니시죠?’ 등의 표현은 sarcastic 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다소 과하게 느껴지기도 해서,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더 이상 댓글 안 단다고 달아주셨지만 더 달아주셔도 괜찮습니다.

  • 저희는 실제로 작동하는 프로토콜을 만드는 것이 당연히 제1목적입니다.

  • 프로토콜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도록 하고 생태계에 기여가 되는 방향성의 피드백이라면 언제든 환영입니다.

  • 위에서 제안해주신 커피챗에 대해서도 열려 있습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grants 에서 요청드린 물량 이상의 Klay를 burn 및 락업할 수 있도록 여러 참여자 분들과 잘 호흡을 맞춰 진행하도록 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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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true that we need to consider the worst-case scenario, but we seem to be too stubborn about the worst-case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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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글을 계속 읽다보니,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긴 합니다. 그럼에도 매커니즘 자체가 다소 복잡한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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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팀 내에서 조금 더 이해하기 쉽게 몇 가지 계산식과,
기본 메커니즘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저희에게는 여기 클레이튼 생태계 분들이 달아주신 피드백이
어느 부분을 저희가 정확하게 전달해야 할지,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를 알려주신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보다 간결하게 이해하실 수 있도록 저희도 더 노력해 보겠습니다! 다시금 소중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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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접속해봤는데, 지갑이 메타마스크 밖에 지원하지않네요,
출시전 카이카스,클립 지원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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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출시 전 카이카스/클립 지원 완벽하게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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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Invincible Node 를 고쳐 드래곤 생태계를 위한 렌딩 프로토콜 / 리퀴드 스테이킹 프로토콜로 각각 개발 중입니다. 귀중한 피드백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토크노믹스 관련 예리한 지적들 해주신 LanoTechnology 님 특히 감사드립니다!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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